본격적인 추위가 다가오면서 일본 구매대행 사이트 사쿠라재팬이 자사가 서비스 중인 일본 최대 패션쇼핑 사이트 조조타운의 주문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 겨울 패션 트렌드 아이템으로 주목받는 일명 뽀글이(플리스)와 함께 클래식하게 착용 가능 한 롱패딩, 코트, 다시 돌아온 숏패딩까지 다양한 상품의 주문량이 증가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조조타운과 야후옥션(일옥)은 일찍이 겨울을 준비하려는 패션인들 사이에서 국내에서 보지 못했던 일본 한정판 옷, 신발 등 리미티드 패션 아이템을 저렴하면서도 유니크한 상품을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나이키, 아디다스, 디젤, 나노유니버스와 같은 이름있는 브랜드들과 저널스탠다드, 아노락 등 국내외 편집 구제샵에서 핫한 패션아이템들까지 조조타운(zozotown)을 통해서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으며, 현재 서비스 중인 야후옥션, 조조타운, 라쿠텐, 아마존 같은 일본 인기 쇼핑몰 외 에도 셀프구매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일본 현지 사이트의 구매대행 주문신청이 가능하다.
(주)인터플래닛 김대영 대표는 해외사이트에 일일이 번거롭게 가입할 필요 없이 국내상품 주 문하듯 편하게 이용 가능하며, 상품 결제부터 배송까지 간편하게 해외쇼핑을 즐길 수 있다며, 사쿠라재팬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다양한 기획전과 적립금을 지급해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