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라쿠텐, 메루카리, 야후경매, 아마존재팬과 같은 일본 오픈마켓 구매대행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회사 측은 “국내에서는 찾기 힘든 레트로 게임 소프트웨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며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했다.
사쿠라재팬은 이밖에 ‘포켓몬 카드 기획전’, ‘MZ 기획전’ 등을 통해 MZ세대의 니즈를 파악하고 희소성 있는 제품들을 미리 선보이는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이는 중이다.
이를 운영 중인 김대영 ㈜인터플래닛 대표는 “개인의 취향이 존중되는 시대에 취미 생활은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다”며 “특히 MZ세대들은 추억을 회상하고 수집하며 여가를 즐기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 “가벼운 취미 생활을 즐기는 고객부터 매니아층 고객들까지 슬기로운 소비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든 상품들을 보다 쉽게 구매하실 수 있는 다양한 일본직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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