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이제는 더 이상 생소한 단어가 아닐 정도로 이미 무리 일상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직구족이라는 새로운 쇼핑 매니아층이 생겨나고, 인터넷 검색창에
해외직구, 해외구매대행을 검색하면 해외쇼핑몰에서 직구하는 방법이나
나름의 노하우쯤은 너무나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심지에 어느 한 전문매체의통계에 따르면, 해외직구 중에서도 미국직구나 미국구매대행을 이용해 본 사람이
최근 들어 전체 인구의 절반 을 넘어섰다고 할 정도란다.
과연 대한민국 은 왜 이토록 해외직구에 열광하는 것일까.
큰 원인은 같은 제품이라도 국내에만 들에 오면 껑충 뛰어버리는 가격에 있다.
미국아마존이나 라쿠텐에서는 원화로 20만원이면 질 좋고 나름 이름있는 브랜드 의류 10벌을 살 수 있는데 반해,
동일한 브랜드의 옷 10 벌을 국내에서 산다면 70 ~ 80만원이 든다.
심지어는 LG나 삼성 같은 국내 브랜드의 가 전제품을 이베이나 월마트쇼핑몰에서 사면
국내 시장가의 절반 수준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렇듯 국내 시장가격과 해외판매가격 간의 격차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그에 따라 직구족의 수는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인터넷에서 해외직구를 쉽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더라도,
초보자 입장에서는 언어의 장벽이라는 큰 장매물로 인해 선뜻 직구를 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해외직구시장의 인기와 더불어 해외구매대행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주로 미국구매대행을 전문으로하는 헤이아메리카의 김대영 대표이사는
요즘의 쇼핑트렌드로 해외직구가 돋보이기는 하나 그럴수록 소비자들은 신뢰성 있고
믿을만한 구매대행 쇼핑몰을 잘 선택해야 한다. 며 구매대행 사이트를 선택할 때는
사이트 하단을 관찰하여 가급적 한국 관세청에서 인증한 특별 통관대상업체인지를
먼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고 밝혔다.
(특별통관대상업체로 선정되면 고유인증 번호를 부여받게 되는데,
대부분의 사이트에서는 이러한 정보를 사이트 하단에 기재하고 있다.)
아울러 관세청에서 발급하는 개인통관고유부호를 주문 시에 기재하면
보다 신속하게 국내통관절차가 진행될 수 있다.며 개인통관고유부호의 이용을 적극 권장하였다.
일본구매대행 사이트 헤이프라이스와 해외직배송 구매사이트 나워데이를
이미 운영하고 있는 인터플래닛의 김대영 대표이사는
일본구매대행 사이트를 운영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헤이아메리카를 새롭게 오픈하여
직구족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헤이아메리카는 미국구매대행을 전문으로 하는 쇼핑 사이트로, 이베이를 비롯해
미국아마존, 라쿠텐과 월마트쇼핑몰 등 미국 쇼핑사이트를 대표하는 전문업체와
미국 현지 배송대행업체와 제휴계약을 맺었으며, 해외직구를 처음 해보는 초보자도
아주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베이경매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오픈기념이벤트로 가입시 3천원 할인쿠폰과 통관수수료 무료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여러 개의 상품 을 주문할 경우 최대 3개까지 무료로 합배송이 가능해
추가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eyamerica.co.kr)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