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 쇼핑을 원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중고 거래를 찾는 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국내
최대 플랫폼 중고나라 외에도 수많은 중고 거래 어플이 등장하면서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국내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닌 전 세계적 쇼핑 트렌드로써 대표 해외 직구 사이트 야후옥션,
이베이 등에서 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중고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플랫폼까지 생겨났다. 더불어 국내 중고 시장이 성장하는 시기에 맞춰 일본 메루카리가 출범하였으며,
그 다음해인 2014년엔 미국 서비스까지 시작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특히 단종 및 품절된 상품을 구할 수 있다는 입소문이 국내 소비자 사이에 퍼지면서 해외 직구
사례가 증가하였지만, 해외 배송 문제와 함께 가입부터 주문, 결제까지 어려움을 겪는 사례 또한
증가하면서 일본 구매대행 사이트를 통한 주문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일본 구매대행 쇼핑몰 위시박스는 기존 운영 중이던 야후옥션, 아마존재팬, 라쿠텐, 야후쇼핑
등의 일본 직구 사이트 외에도 일본 최대 중고 거래 플랫폼인 메루카리를 새롭게 서비스 시작하면서
키워드 검색량 및 주문 건수가 증가하였다고 말하였다.
이에 관계자는 일본 메루카리 구매대행 이용 전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확인한다면 할인
혜택까지 받아볼 수 있어 저렴한 쇼핑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출석 체크, 대행수수료 무료,
회원가입 쿠폰, 등급별 및 생일 쿠폰 등의 할인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주)인터플래닛 김대영 대표는 알뜰한 쇼핑을 원하 는 소비자를 위해 메루카리 서비스
하게 되었으며, 더 나아가 소비자 니즈에 충족하는 해외 직구 쇼핑 몰을 찾아 효율적인
쇼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